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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천에서 축구 대스타 배출한다

영천유소년축구단 창단...초등학생 40명 구성

  • 채널경북 webmaster@channelkb.co.kr
  • 입력 2018.09.21 13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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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천유소년축구단 창단식이 20일 영천생활체육관에서 이춘우 도의원, 박영환 도의원, 이상득 행정자치국장, 김병목 영천축구협회장, 선수,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.

 

창단식은 단기전달, 창단사, 선수선서 등 순서로 진행됐다.

 

영천유소년축구단은 임규식 감독, 양경보 코치, 관내 초등학생 40명으로 구성됐다.

 

영천유소년 축구단 임규식 감독은 성남일화와 수원FC에서 선수생활을 했다. 지난1월부터 영천유소년축구단을 지도하고 있다.

 

영천유소년축구단은 전국대회 입상을 창단 초기목표로 관내 초등학교 1~5학년 학생을 선발해 올해 1월부터 고경면에 위치한 영천강변체육공원 유소년축구장에서 주4회 훈련을 하고 있다.

 

오는 29일 충북 보은에서 개최되는 2018 알프스 속리산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첫 번째 출전해 지난 9달간의 훈련 성과를 점검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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