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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교 최고 어른들, 영천에서 회의 가져

사단법인 대한불교종정협의회 제250차 월례회의

  • 채널경북 webmaster@channelkb.co.kr
  • 입력 2019.04.30 17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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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불교계 각 종단 종정스님들의 모임단체인 사)대한불교종정협의회(회장 원감 해공스님)는 29일 영천에서 40여명의 종정 스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‘제250차 월례회의'를 가졌다.

 

이날 (사)대한불교통불교조계종 종정 원감해공스님, 전 회장 부산 서래암 월인스님 등등 전국 종정협의회 소속 종정스님들이 참석했다.

 

교종정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6월23일 열릴 예정인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호국열령위령제에 대한 진행 방안 등에 대한 토의를 했다.

 

사)대한불교종정협의회장 원감 해공스님은“훌륭하신 전 종정협의회장의 추천으로 이 자리에 앉아 책임감으로 어깨가 참으로 무겁다”며“종정스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해 줄 것"을 당부했다.

 

아울러 “월례회를 통해 만나서 얼굴보고 안부도 묻고 불교발전을 위하여 포교, 도제양성 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”고 덧붙였다.

 

이날 호국연무사 위령대재와 법계품서식에 혜지스님, 의천스님, 해봉스님을 삼증사로 모셨다. 또 의전증명법사로 다부동 법전사 혜륜스님을 추대했다.

 

사)대한불교종정협의회는 1995년에 창립돼 불교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

 
 
 
 
 
 
 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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