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천인터넷뉴스가 개국 12주년을 맞았다. 주)영천인터넷뉴스는 26일 개국기념행사 일환으로 노인회 강당에서 ‘제4회 어르신 노래자랑을 개최했다.
이날 행사는 개국 기념식에 이어 열린 노래자랑대회는 13개팀 어르신들이 참가해 노래자랑을 펼쳐 대상, 최우수상 등 출연자 모두에게 상품을 수여했다.
이번 행사는 자 회사인 채널경북과 경북동부신문, 담나누미스토리텔링연구원 등이 함께 했다.
이날 행사에 앞서 채널경북 운영위원 위촉패 전달식을 가졌다. 운영위원들은 채널경북을 물론 자 회사인 (주)영천인터넷뉴스와 (주)경북동부신문 등 관련 회사에 대한 자문역할과 함께 오피니언 리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.
실시간 지역 소식을 전하고 있는 영천인터넷뉴스는 시민기자단과 아줌마기자단·학생기자단은 분야별 소식을 전하고,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 등 언론사에서 사회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.
2007년 개국과 함께 영천인터넷뉴스를 기반으로 방송채널인 (주) 채널경북(올레TV 채널 789)과 경북동부신문, 청도인터넷뉴스, 담나누미스토리텔링연구원, 소나무출판 등 종합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.
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, 조창호 영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 전종천, 김선태, 이영기, 최순례 , 이갑균 시의원, 충효사 해공 큰스님, 박윤환 영천소방서장, 김장주 전 경북도행정부지사, 정용주 영천시청년연합회장, 김서현 전국영천시향우회 여성회장, 지역 어르신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.